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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인공지능
- 앨런 튜링은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기계가 행동주의적 지능 검사를 통과할 수 있는지 물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-> 튜링 검사이다
- 자신의 대화 상대가 컴퓨터일 수도 있다는 점을 알지 못하게 한 프로그램
불능에 근거한 논점
- "기계는 X 를 할 수 없다 .” 또는 "기계는 X 일 수 없다" 라는 주장이다.
- 컴퓨터가 흔히 인간의 통찰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과제들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일을 사람만큼 또는 사람보다 잘 수행한다는 점은 명백하다.
- 하지만, 컴퓨터가 그런 과제를 수행할 때 통찰과 이해를 사용한다는 뜻은 물론 아니다
수학적 반박
- 사람의 사고 능력에 근본적인 제약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.
- 지능의 의미에서 형식적인 수학적 추론이 주변적 역할 이상의 무언가를 담당할 가능은 별로 없다
- 컴퓨터가 문가를 증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인정해도 , 사람에게 그런 한계가 없다는 증거 역시
없다.
비형식성에 근거한 논점
- 사람의 행동은 임의의 간단한 규칙 집합으로는 포착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며 ,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은 규칙 집합을 따르는 것뿐이다.
- 드레이퍼스의 관점에서, 인간의 전문지식에 규칙들에 대한 지식이 일부 포함되긴 하지만, 그것은 오직 인간 행동의 '전일적 문재' 또는 '배경'으로서만 포함될 뿐이다.
강 인공지능
- 여러 철학자는 기계가 튜링 검사를 통과한다고 해도 그 기계가 정말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며,단지 사고를 시뮬레이션할 뿐이라고 주장했다.
- 이 반론 역시 튜링이 예견했다.
- 기계가 실제로 의식적일 수 있다는 이유를 제시할수도 있었겠지만 , 대신 그는 이 질문이 "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가 "라는 질문만큼이나 분명치 않다는 입장을 견지했다
인공지능 개발의 윤리와 위협
-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었다.
- 새로운 기술이 의도하지 않은 부정적 부작용을 낸 사례가 많이 있다
- 윤리 , 도덕적 고민은 모든 과학자와 공학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
- 앨런 튜링은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기계가 행동주의적 지능 검사를 통과할 수 있는지 물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-> 튜링 검사이다